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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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토피아]섬유산업 어둡지만은 않다.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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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어둡지만은 않다. 구조조정 마무리…올 이후 상승국면 가능성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경북 섬유산업이 구조조정 마무리 등을 통해 올해 바닥을 친 뒤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수출하락폭 진정과 생산설비 감축 등의 관련 자료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지역에서 섬유산업이 다시 살아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변화와 혁신'이란 자료를 통해 1988년 대구·경북지역에서 42억4천만 달러의 섬유산업 관련 수출을 이뤘지만, 2005년 22억7천100만 달러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반면, 대구·경북지역의 업체 수는 2002년 3천600여 곳에서 3년 만인 2005년 2천700여 곳으로 900여 곳이 문을 닫았고, 직기 대수도 88년5만여 대에서 3만여 대로 40%나 감소해 경기불황과 함께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조상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의 섬유관련 수출이 6년째 비슷한 규모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품목에서는 고부가가치가 있는 교직물 상품 군이 2003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성공한 선도 기업들이 전체의 15%를 넘어서고 있어 지역의 섬유산업이 어둡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또 "98년 262곳에 달한 대구·경북지역의 섬유관련 부도업체수가 2005년 63개로 크게 줄어들었고, 신설 법인수도 2004년 111곳에서 2005년 93곳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는 등 섬유업계의 구조조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섬유산업이 대구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을 업체 수는 30%, 고용은 29%, 부가가치는 22%인 것으로 분석했다. 직물생산은 대구·경북이 전국의 69%를 차지하고, 이 중 화섬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 췌 : 텍스토피아 2007년 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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