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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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서울 2022서 PET병 원료 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법 소개한다 [22.8.21] 202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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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시험연구원(대표 김성열)은 오는 8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프리뷰 인 서울 2022(PIS 2022)에 참가해 PET병 원료를 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법 시험인증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섬유패션ㆍ소재부품ㆍ화학소비재ㆍ바이오ㆍ환경의 시험ㆍ검사ㆍ인증ㆍR&Dㆍ컨설팅을 하는 국제 공인시험인증 기관이다. 친환경 시험 인증서비스 홍보 및 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이번 전시에 참가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PET병 원료를 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법 시험인증 서비스와 생분해도 시험 및 바이오매스 시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섬유 생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로 의류 등 소비재 유통시장에 PET병을 재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진위 여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해당 시험법을 개발했다는 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2021년 1월 최초 시험서비스를 제공했고, 2022년 8월 재생폴리에스터 인증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성과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서비스를 시작한 2021년 이후 국내 패션 브랜드 및 원사 제조업체로부터 의뢰시험 약 200건의 시험성적서를 발급했다. 실제 PET병을 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의 진위 비율은 약 66%로 생산·구매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에 PET병 사용 여부 표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는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및 기능성 제품 등 섬유패션산업의 전 스트림을 총망라하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보이며, 섬유·패션·디지털 융합 전시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섬유기계, 의류, 액세서리 등이 전시 소개되며,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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