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연구원 소개
  • 홍보센터
  • 보도자료
확대 축소 인쇄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국제섬유신문]'三憂堂 大賞' 섬유ㆍ패션의 지존 '노벨상' 우뚝

2017-06-12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5일 섬유센터서 2017 수상자 18명 상패ㆍ순금 메달

최우수 경영大賞 박영희 회장ㆍ최혜원 대표이사 영예

특별공로상 (주)극동 故변효수 명예회장 추서, 이상봉 씨

분야별 강소기업 대표경영大賞ㆍ신성장동력大賞 수상 축제의 한마당

노희찬 회장, 산업부 섬유세라믹과장 상패ㆍ순금메달 시상

국제섬유신문 섬유ㆍ패션 산업 길잡이 찬사의 갈채 한 목소리


섬유ㆍ패션의 노벨상은 역시 달랐다. 민간부문의 최고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三憂堂 대한민국섬유ㆍ패션大賞은 난공불락의 독보적 지존임을 재확인했다.  ※<관련기사 10,11,19면>

명실공히 민간부분의 섬유ㆍ패션의 노벨상으로 꼽히는 2017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의 大賞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이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국제섬유신문 창간 24주년 기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과 지방 섬유ㆍ패션 단체장, 업계 지도자, 학계ㆍ연구소, 시험원장, 수상자, 업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개최 됐다.


올해도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ㆍ개인 등 18명의 공로자가 최우수경영大賞과 특별공로상, 경영大賞, 신성장동력大賞을 수상해 상패와 삼우당 엠블럼이 새겨진 순금 메달을 받았다.

올해의 수출부분 최우수경영大賞은 대구의 대표적인 섬유 기업인으로서 의류용 및 산업용 특수 원단과 염색가공을 겸영하면서 업계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통 큰 지도자인 삼성교역(주) 박영희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내수패션 부문의 최우수경영大賞은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기업인 패션그룹형지의 형지I&C최혜원 대표이사가 뛰어난 경영 능력과 준비된 여성CEO의 명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이례적으로 (주)국동의 차업자인 故 변효수 명예회장에게 생전시 국동 성장은 물론 불모지 우리나라 니트의류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세계 최강국으로 견인한 훌륭한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특별 공로상을 추서했다.

이와 함께 특별 공로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로서 한국 패션의 세계화를 선도한 이상봉 씨가 수상했다.


또 한국의 손꼽히는 의류패션회사로 자리매김한 대원에프앤드씨(주)의 문정욱 대표이사와 일류 고기능 환편니트직물 생산수출업체인 (주)부건니트 윤정환 대표이사, 국내 최고 기술의 화섬감량가공 염색전문회사인 (주)통합의 서상규 대표이사가 각각 경영大賞을 받았다.

또 원스톱 서비스지원과 글로벌 시험연구원으로 도약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박형건 원장과 차별화 신소재 개발에 앞장 선 (주)서원테크 민기훈 대표이사, 전북의 간판 염색가공업체인 신일섬유(주) 고경수 대표이사, 다운충전재 1등 기업인 (주)다음앤큐큐 이우홍 대표이사, 아동복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주)더캐리 윤중용 대표이사, 독특한 디자인의 텍스타일 프린트 수출로 급성장하고 있는 (주)청암랜드 김명우 대표이사가 각각 경영大賞을 수상했다.

이어 50년 역사의 중견 패션 회사인 (주)엔에스인터내셔널을 토탈패션기업으로 급성장시키고 있는 김태승 부사장이 경영大賞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중국이 모방하지 못한 특수 차별화 직물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주) 비전랜드 중국법인 이희준 이사, 첨단 신소재 개발의 大家인 벤텍스(주) 최호연 본부장(이사), 폴리에스테르사 신소재 개발 大家이자 화섬 신공정 개발과 품질향상의 주역인 (주)티케이케미칼 조우용 공장장(이사), 세계 최대 아웃도어 생산수출업체인 (주)영원무역의 여장부 수출전사 정혜미 수출영업부장이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신성장동력大賞 을 각각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서 본지 발행인 조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경우라도 세계 섬유 수요는 연간 3%씩 증가하고 있다 고 전제. 글로벌 시장 환경이 어렵지만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같은 값이면 국산소재를 사용하여 함께 멀리 가는 스트림간 협력을 통해 섬유ㆍ패션 산업의 지속 성장 을 당부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섬유세라믹과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알찬 기사로 섬유ㆍ패션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국제섬유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우리나라는 글로벌 섬유ㆍ패션 강국으로 재도약하는 것은 물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또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은 지난 2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삼우당 섬유ㆍ패션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온 국제섬유신문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감수하여 매회 수상자들에게 삼우당 선생의 품격에 맞게 순금 메달을 수여하는 헌신적인 노력에 거듭 감사한다 고 말하고 우리나라 섬유ㆍ패션 산업의 진정한 동반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섬유신문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본지 조영일 발행인이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고 최우수경영대상과 경영대상, 신성장경영대상은 노희찬 회장과 산업부 양병내 과장이 시상을 맡아 축제분위기 속에 성대하게 거행됐다.


[원문보기 :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96]


목록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51(용두동) / 사업자등록번호 : 204-82-01330 / TEL : 02-3668-3000 / FAX : 02-3668-2900~1

COPYRIGHT 2014 KATRI, ALL RIGHTS RESERVED.